열정가득★용비

안녕하세요,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입니다.

겨울의 끝자락, 코끝이 시린 추위가 

지나가고 온 대지를 따스하게 비추는 

햇빛이 마음을 포근하게 합니다. 

쉬는 시간, 식사 시간 등 자투리 시간에 

개인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을 

찾아보았습니다.

혼자, 때로는 함께 '習'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견한 아이들의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씨앗을 뿌렸다 해서

아무때나 싹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적당한 온도, 적절한 물기가

깊숙이 배어들 때까지 조용히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받아들일 준비도 해야 합니다.

차가운 온도, 메마른 땅속에서 자신을 열고

기다리면 반드시 때가 옵니다.

더 크게 자라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