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과 조우(遭遇) 하다.

안녕하세요.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 입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3월 넷째 주 따뜻한 주말에 인사드립니다. 

입소 후에 걱정돼 시던 마음도 외출 기간을 통해 

아이들의 행동과 표정이 어딘가 모르게 성숙해졌음을 보시고 편안해지셨지요^^ 

집을 떠나 있어보니 부모님의 소중함을 그리고 감사함을 더없이 느끼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운 마음, 힘든 마음은 잠시 접어두고 이렇게 화창한 날씨에도 여념 없이 

수업시간에 해결하지 못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용인비상에듀 학생들의 모습을 전해드립니다.